
대구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메르스 사망사의 장례를 담당한 관계자 측의 입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80대 메르스 확진 환자의 장례 관계자는 "보건소에 장례식장, 화장장, 차량 관계자 등의 소독을 요구했으나 약속과 달리 뒤늦게 달랑 분무기 하나 들고 나와 소독했다"고 전했다.
당시 관계자는 "소득 약품을 더 달라고 했더니 알코올이나 락스를 직접 구입해 물에 희석해 뿌릴라고 하더라"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또한 장례 관계자들이 입을 수 있는 방호복조차 지급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보건소 측은 해당 사실을 부인하는 한편 "일반인들이 운구를 해도 무방할 만큼 사망 상태 그대로 철저히 밀봉 조치를 했기 때문에 방호복이 필요치 않았다"고 해명했다.
한편 16일 대구시에 따르면 남구청 주민센터 직원 A씨는 2차례의 메르스 검사를 진행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 메르스 장례 담당 관계자 분통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구 메르스 장례 담당 관계자 분통, 이건 너무해", "대구 메르스 장례 담당 관계자 분통, 최악", "대구 메르스 장례 담당 관계자 분통, 이럴 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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