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이, 자동차용 IBS 모듈 170만개 공급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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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이, 자동차용 IBS 모듈 170만개 공급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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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연내 누적 공급 250만개 이상 전망

아이에이(대표 김동진)가 자동차용 모듈 공급을 확대하면서 전장부품 분야에서 발을 넓혀가고 있다. 아이에이는 현대차 및 기아차에 적용되는 자동차용 IBS(지능형배터리센서, Intelligent Battery Sensor) 모듈 공급이 지금까지 누적으로 170만개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IBS 모듈은 자동차 배터리 내부 상태를 모니터링하여 배터리와 연계되어 있는 다양한 장치들이 최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배터리의 전압, 온도, 충전 및 방전 전류를 측정하여 배터리의 충전 및 노후화 상태를 계산하고, 자동차의 ISG(Idle Stop & Go) 시스템과 발전제어 시스템에 적용함으로써 연비 향상은 물론 이산화탄소 감축 등의 효과를 가져오는 제품이다. 특히, 자동차에 장착되는 첨단 전자장치 비중이 높아지면서 에너지 효율화가 강조되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할 때 IBS 모듈은 자동차 에너지의 생성, 분배 및 충전과 관련된 핵심 제품이라는 점에서 연비향상에 중요한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아이에이는 2012년 말부터 현대기아차의 2개 차종에 IBS 모듈을 공급하기 시작한 이래 현재 30개가 넘는 차종에 적용되고 있을 정도로 공급이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차종 및 수량을 늘려 올해 말까지 누적으로 250만개 이상을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아이에이는 현재 10여종의 자동차용 반도체와 모듈을 공급하고 있으며, 공조메인 제어 반도체, 자동차 통합 통신용 반도체 등 다수의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및 바디/샤시용 반도체에 대한 개발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에 있다. 아이에이는 자동차용 반도체에 대한 개발 작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품질관리를 통해 외국산 제품에 비해 보다 우수한 제품을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아이에이 관계자는 “IBS 모듈 170만개 공급 돌파는 반도체와 더불어 모듈 분야 확대를 통해 자동차 전장사업의 성장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 의미를 갖는다”며, “반도체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한 반도체가 적용된 모듈 분야에도 더욱 집중해 자동차 전장제품을 통한 매출 및 수익성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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