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서해교전 3주기를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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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서해교전 3주기를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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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교전으로 남북의 젊은 넋들이 산화지 3주년, 꽃다운 생을 마감한 젊은 넋들의 명복을 빕니다.

남북 젊은이들 서로에게 사격을 가해야 했던 과거는 민족분단으로 인한 대립과 반목의 불행한 역사와도 같습니다.

그러나 최근 남북장관급회담에서 서해 평화정착을 위해 공동어로 등 수산협력문제들을 협의하기로 합의하는 등 서해의 불안 상태를 해소하기 위한 염원이 실현되고 있습니다.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 남북은 불행한 역사를 청산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길목에 있습니다. 남북간 합의가 반드시 결실을 맺어 다시는 무력충돌이 발생하지 않도록 남북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젊은 넋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하는 길이라 믿습니다.

민주노동당 부대변인 김 배 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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