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열린당은 누더기 특검법을 만들겠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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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열린당은 누더기 특검법을 만들겠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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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각 오일게이트 특검법을 수용하라

당초 오일게이트를 감사원과 검찰이 속 시원하게 밝히지 못해 청와대마저 수용하겠다고 한 마당에 뒤늦게 열린당이 특검법을 법사위에서 발목을 잡고 있다.

열린당의 이런 처사는 비난받아 마땅하다.

감사원이 오일게이트에 대해 특감을 한답시고 뭉개고 있는 사이 핵심관계자 허문석씨가 해외로 도피하고 또한, 관련자들이 입을 맞추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겨우 검찰이 수사를 했지만 예성강 골재 건, 핵심관련자들의 사전 입맞춤 등 각종 의혹들에 대해 제대로 수사를 안 해 예상했던 대로 알맹이 없는 수사였다.

열린당은 누더기 오일게이트 특검법을 만들겠다는 것인가?

아니면 무엇이 그토록 두려운가?

오일게이트는 감사원과 검찰이 밝히지 못했지만 청와대, 정부, 감사원, 열린당의 관계자들이 총망라된 정권차원에서 벌어진 일이다.

민주당은 새롭게 오일게이트와 관련하여 국가에너지자문회의와 여기서 비롯된 TF팀을 주목한다.

열린당은 더 이상 생떼를 쓰지 말고 야 4당이 공동 발의한 오일게이트 특검법을 즉각 수용하라.

2005년 6월 22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재두(金在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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