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버섯의 명품 "율무 느타리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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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버섯의 명품 "율무 느타리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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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좋고 쌉쌀한 맛이 덜할 뿐 아니라 육질이 단단하고 향이 좋다

^^^▲ 연천군의 명품인 "율무 느타리버섯"
ⓒ 경기뉴스타운^^^

율무와 느타리버섯의 절묘한 만남으로 개발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던 연천 율무느타리버섯이 최근 웰빙 추세에 따라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느타리버섯의 명품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연천군 농업기술센터와 버섯연구회가 지난 1999년부터 연구를 시작해 재배에 성공, 2003년부터 시장에 본격 출하한 율무느타리버섯은 그동안 농가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던 폐솜 대신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지역 특산물인 율무를 생산하고 남은 율무 짚을 활용한 친환경농산물이다.

일반버섯보다 색이 좋고 쌉쌀한 맛이 덜할 뿐 아니라 육질이 단단하고 향이 좋아 시장 출하 1년만에 주출하처인 인천 삼산도매시장에서 별도경매가 이뤄질 정도로 최고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일반 버섯과 비교해 2천~3천원 가량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으며 특히 연천 관내의 각종 행사시 최고 인기상품으로 자리매김을 하고있다.

최근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교부하는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획득해 높은 생산비 투입과 불안정한 버섯거래 가격 등의 이유로 버섯재배를 포기했던 농가들이 다시 버섯 재배를 시작하는 등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더욱이 친환경농산물 인증이 재배포장 환경조사, 농약잔류검사, 수확 후 관리상황 조사 등 까다로운 절차를 거치고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안전한 농산물만이 취득할 수 있는 품질인증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고 농산물 유통과정의 신뢰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시점에서 재배농가와 연천농기센터의 노력은 더욱 높게 평가받고 있다.

이밖에도 새롭고 통일된 포장박스 디자인과 신선도 유지를 위한 저온저장고·냉장차 수송 등 기존 버섯과의 차별화 전략도 성공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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