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지키는 희망나무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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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지키는 희망나무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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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명의 희망메시지 모아 희망나무 100그루 심을 예정

^^^▲ 독도박물관 경내
ⓒ 뉴스타운 김병구^^^

문화관광부와 광복60주년기념문화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황병기, 이하 추진위)는 자체 싸이월드 미니홈피(http://www.cyworld.com/i60network)에서 네티즌 1만 명의 희망메시지를 모아 마련한 희망나무 100그루를 오는 22일 독도박물관에 심는다.

추진위는 일본 시마네현의 조례제정을 비롯하여 역사왜곡과 망언 등이 끊이지 않았던 지난 4월 ''독도 희망나무 심기''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네티즌들의 희망메시지를 수집하기 시작했다.

네티즌들은 부지런히 홈페이지를 들락거리면서 ''독도, 무궁화, 태극기'' 등의 시제로 지은 2, 3행시와 "독도는 우리의 희망이다" 등의 희망메시지를 남겼고 이 메시지들 100개가 모일 때마다 홈페이지(www.i60.org)에는 희망나무 한그루가 심어지는 모습이 플래시로 구현됐다.

지난 6월 초 1만 개의 메시지가 모두 모였고, 홈페이지에는 이미 100그루의 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다.

추진위는 지난 2달간 희망메시지를 올려준 네티즌 중 3명을 선발해 오는 22일 독도로 떠난다. "꼭 나무를 심어 독도를 우리땅으로 만들고 싶습니다"고 한 인천의 고등학생 김성진(18)군과 자신이 근무하는 "역사박물관에 오는 사람들에게 독도를 말해주고 싶다"고 한 김윤경(28)씨, 그리고 싸이월드 인터넷 동호회 ''독도지킴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주부 정혜란(35)씨가 그 주인공. 이들은 22일 울릉도에 도착해 독도박물관에 직접 희망나무를 심는다. 심어질 희망나무는 ''울릉국화''로 울릉군농업기술센터에서 모두 기증했고, 100그루의 나무가 ''독도''의 형상으로 심어질 예정이다.

둘째날(23일) 오전에는 독도에 직접 들어가서 탐방을 진행한 후 준비해 간 대형 태극기를 펼쳐 경비대와 함께 만세를 부르는 감격적인 장면도 연출할 계획이다.

네티즌 1만 명의 염원은 물론, 전 국민의 독도사랑의 마음이 담긴 희망나무가 무럭무럭 자라나 일본의 야욕을 잠재우고 독도를 지키는 상징적인 버팀목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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