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도덕불감증과 특권의식은 한나라당의 전유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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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도덕불감증과 특권의식은 한나라당의 전유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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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의원들의 안하무인(眼下無人) 언행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한나라당이 박근혜 대표까지 참석한 ‘대구경제 살리기 대토론회’를 개최한 바로 다음 날, 대구지역 상공인들이 마련한 뒷풀이 자리에서 곽성문 의원은 “대구 상공인들이 열린우리당에만 신경 쓴다”며 맥주병을 벽에 집어 던지는 등 행패를 부렸다고 한다.
국회의원의 기본 자질조차 의심케 하는 부끄럽고 한심스러운 일이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제인들을 격려하고 고충을 나눠야 할 자리에서 오히려 경제인들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행동을 하고도 곽 의원은 사과는 커녕 변명만 늘어놓고 있다.

지난 해 9월에는 한나라당 김태환 의원이 골프장 경비원을 폭행하더니, 급기야 한나라당 홍보위원장이 술병을 집어던지는 추태까지 벌이는 것은 아직도 국민 위에 군림하는 권위주의, 특권의식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박근혜 대표를 보좌하기 위해 이른바 ‘술상무 모임’까지 주도한 한나라당 홍보위원장이 하루하루 어렵게 사는 서민들이 받을 상처와 실망에는 관심조차 없단 말인가?

한나라당은 소속 의원들의 도덕 불감증과 무책임한 언행에 대해 국민 앞에 깊이 사죄하고, 해당 의원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2005년 6월 11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유 은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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