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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극 '바다의 노래' 공연중마을 남성들이 주인공 여성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술마시는 장면 ⓒ 뉴스타운 이훈희(www.reporter.wo.to)^^^ | ||
검증되었다는 사실 하나로 작품의 완성도를 기대하기는 힘들다.
젊음의 거리 대학로에는 수많은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연극배우협회의 정기공연이라는 ‘바다의 노래(연출 정일성)’는 2001년 등단 이후 활발한 집필활동을 해온 장성임 작가의 창작신작으로 올해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의 창작공연 작품으로 선정되어 초연되는 작품이다. 이것이 검증되었다는 의미이다.
이 작품의 원래의 의미는 바다로 상징되는 인간의 삶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하지만 작품 구성의 완성도 면에서 현저히 부족하다고 판단된다. 우선 2만원이라는 입장료에서 관객은 기대를 하고 입장하게 된다. 많은 기대와는 달리 시작 10분이 지나면서 진부한 내용의 소재임을 누구나가 쉽게 판단할 수 있다. 해안에서 민박을 하며 작은 가게를 운영하는 과부가 주인공이라면 주변의 사내들의 노골적인 접근은 어떠하겠는가는 보지 않아도 뻔한 스토리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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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극 '바다의 노래' 공연중남녀 주연의 사랑과 갈등을 표현하는 장면 ⓒ 뉴스타운 이훈희(www.reporter.wo.to)^^^ | ||
또한 청소년 입장가의 연극이라면 노출에 대한 부분도 지적할 수 있겠다. 주인공의 상반신 노출은 어설프기 그지없다. 사랑을 표출하려는 부분이라면 다른 방법으로 표현하거나 과감한 노출로 인해 성인관람가로 변경을 했어야 바람직하지 않았나 싶다.
연극협회의 정기공연이 이정도의 수준이라면 차라리 정기공연에 대한 시간적인 투자를 더 해봄이 어떨까 한다. 아울러 한국문화 예술진흥원에서 선정하는 작품의 기준이 무엇인가 의심된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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