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가 선정한 '이달의 스승' 12명 중 8명에 대한 추가 검토가 진행되고 있다.
앞서 3월 '이달의 스승'으로 선정된 최규동 전 서울대 총장은 일제 관변 잡지 '문교의 조선' 1942년 6월호에 게재한 '죽음으로 임금(천황)의 은혜에 보답하다'라는 글이 확인되며 친일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교육부는 지난 22일 '이달의 스승' 선정위원회는 국사편찬위원회와 민족문제연구소에 '이달의 스승' 12명에 대한 조사를 의뢰했다.
그 결과 최규동 전 총장부터 최용신, 오천석, 김약연, 조만식, 남궁억, 황의돈, 김필례 선생까지 총 8명의 친일행적이 의심돼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는 결과를 받았다.
교육부 관계자는 "선정위원회는 결과를 토대로 사실 여부 및 추가 문제가 없는지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온라인 웹진에서 '이달의 스승' 관련 내용을 즉시 삭제하고 관련 책자가 배포된 시도교육청 및 각급 학교에 내용 삭제 안내 공문을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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