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2일 오후 2시55분경 부여군 초촌면 세탑리 임야에서 솔가지더미 소각으로 보이는 산불이 발생해 호두나무, 대추나무, 임야 0.1ha를 태워 750여만원(소방서 추산)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시간만에 꺼졌다.
이날 불이나자 부여군청 직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200여명과 소방헬기 2대, 차량 18대가 동원 됐다.
한편 부여소방서(서장 김봉식)관계자는 “솔가지더미 소각 중 불티가 날려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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