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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전쟁(6.25전쟁)을 상기하는 중국의 선전 포스터. 밑에 '미국침략자 필패(U.S. invaders must loose.)'라는 문구가 보인다. ⓒ AP^^^ | ||
미국의 이 같은 북한 복귀설을 두고 왕광야 유엔주재 중국대사는 몇 주 내에 베이징에서 6자 회담이 재개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왕 대사는 “앞으로 몇 주 내에 금명간 (6자회담이) 열릴 것이라고 생각 한다”말하면서 “아마 회담장소는 베이징일 될 것으로 안다”고 말했고, 미 국무부 신 맥코맥 대변인도 “북한은 6자 회담에 복귀할 것이라고 말은 했지만, 언제 참여할지 그 시기는 말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통신은 또 동아시아 태평양 담당 차관보 크리스토퍼 힐은 의회의 증언을 마친 후 “북한은 일정을 우리에게 주지 않았으며 우린 프로세스를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으나 전반적인 분위기는 북한이 늦지 않은 시기에 6자 회담에 복귀할 것이라고 미, 중 관계자들은 말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의 6자 회담 복귀 징후가 보인 것은 지난 6일 이른바 북미 ‘뉴욕채널’을 통해 북-미간 대화가 있은 직후부터 이다.
왕광야 유엔주재 중국대사는 기자 회견에서 북-미간 뉴욕 대화는 “좋은 것이며, 난 놀라지 않았다”고 말하고 “중국은 회담 교착 상태 중에도 줄곧 6자 회담이 최상의 방법이라고 북한 측에 얘기 해왔다”고 말했다고 밝히고, 기자들의 금명간이란 뜻이 1개월 이내냐는 질문에 그는 “몇 주 이내”라고 답하고, 6월 말 이전이냐는 기자들의 집요한 질문에 “예, 그랬으면 좋겠다”고 답했다고 <에이피>통신은 전했다.
또, 맥코맥 대변인은 ‘뉴욕채널’을 통한 북한과의 대화를 두고 “유용하다(useful)”고 말하고 북한이 6자 회담 복귀에 명확한 조건을 제시하지 않았다고 덧붙이면서 “정보를 교환하는 것은 항상 유용한 것이며, 내가 생각하지 않았던 조건이 언급됐다”고 말하고 “중요한 것은 북한이 6자 회담에 복귀할 시기를 말하는 것이며 그들이 건설적인 방법으로 참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외교부 류 쟌차오 대변인은 “여러 가지 면에서, (뉴욕회담은) 긍정적인 회담이지만 해결책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정보가 없다”고 말했으며, 일본의 히로유키 호소다 관방장관도 “대화와 접촉은 그런 방식으로 열려왔다”면서 “이는 한 걸음 전진하는 것”이라고 평했다.
한편, 지난 해 6월 6자 회담을 가진 이후 줄기차게 한국, 미국, 중국을 비롯 관계국은 북한이 6자 회담에 복귀하라고 촉구해왔으나 지금까지 북한은 이에 응하지 않아 주변국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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