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우즈벡戰 종료 3분전 1-1 동점골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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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우즈벡戰 종료 3분전 1-1 동점골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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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합니다"..A매치 데뷔 첫골 기쁨

^^^▲ 박주영 선수
ⓒ 축구협회^^^
차세대 킬러 박주영(20세·FC서울)이 한국 축구국가대표 스트라이커로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천재로서 그 진가를 발휘한 밤이었다.

박주영은 3일 자정, 타슈켄트 파크타코르 경기장에서 열린 2006 독일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4차전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 원정 경기 후반전에서 경기 종료 3분전 정경호의 어시스트를 받아 골 그물망을 흔들며 천금같은 동점골을 만들었다.

이날, 한국 국가대표팀은 당초 예상과 달리 우즈벡의 거센 역습 등에 휘말려 전반전을 0-0 무승부로 끝내고, 후반 18분 수비 선수의 실수로 인해 우즈벡의 막심 샤츠키흐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한국의 각본 없는 드라마는 후반 차두리와 교체되어 출전한 정경호의 발끝에서 시작됐다. 정경호는 교체 투입 후부터 박주영과 함께 우즈벡의 양 측면을 위협하면서 기회를 만들었다.

후반에 유상철을 대신해 교체 투입된 김두현이 찬 슛이 상대팀 왼쪽 포스트를 맞고 튕겨 골 라인 쪽으로 흐르자 오른쪽 포스트 옆에 자리잡은 정경호가 인사이드 킥으로 문전으로 쇄도해 들어오던 박주영에게 어시스트, 혼전 중의 상대 수비진을 흔들며 박주영이 골을 만들어낸 것이다. 이 골은 박주영의 A매치 데뷔전 첫 골이기도 했다.

이 날 1-1 무승부를 기록함으로써 한국은 승점 1점을 보태 승점 7점으로 A조 예선성적 2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아직까지 불안한 조 1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팀은 장소를 옮겨 오는 9일 쿠웨이트와 원정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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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05-06-04 11:42:54
박주영 화이팅!!
이제 상철이, 정환이 모두 너무 나이 들었다.



익명 2005-06-04 11:44:09
수비수 박동혁은 빼야한다.
저번 경기에서도 패전의 원인을 제공했다.

대표팀에서 완전히 빼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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