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직교는 충주직교와 통합후 외국인 취업교육전용시설 활용에 합의했으며 전북직교 3년전부터 첨단기술훈련센타로 기능전환이 예정된 가운데 김천직교는 올해 5월부터 정부의 공공 인프라 혁신방안 대상에 포함되면서 갑자기 매각설이 불거지자 김천지부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
정부는 직업훈련의 수요변화에 대응하고 공공훈련기관 투자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해 공공훈련 인프라 혁신방안을 마련, 충북직교와 전북직교를 비롯 전국 21개 직교중 모집 취업률이 떨어진(상호 5%미만) 김천직교를 북한이탈주민 교육전용시설로 기능전환하거나 매각키로 했다.
하지만 김천직교노조(지부장 김도선)는 “올해 정부가 실시한 전국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전국 21개 직교중 12위를 차지해 기능사 양성교육의 실적은 타 기간보다 약간 떨어지나 관내 기업체 재직자 직무능력,지역주민을 위한 생활기술 훈련,외국인 취업교육,학교운영의 효율성,예산집행현황,기관의 미래발전 등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김천직교가 개편대상이 될수 없다”고 밝혔다.
특히 “김천직훈이 폐지될경우 경북서북부지역의 기능인력 및 실업자 교육부재는 물론 1년예산이 34억원인데다 매년 교육생이 880명인 만큼 지역경기침체가 우려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관내 기업체 재직근로자의 직무향상 및 주문식교육,생활교육등 학습기회가 박탈될뿐아니라 탈북자 전용기관으로 전환시 매년 수백명의 탈북자 주민 교육시 사회부적응에 따른 지역내 사회적 문제가 발생될수 있다”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김천직교는 지난1979년 설립후 지난해까지 총1만7천906명이 입학해 이중 1만311명이 자격증을 취득, 9천342명이 취업했는데 올해는 컴퓨터응용기계과등 5개과에 310명이 입학,기능교육을 받고 있으며 근무인원은 총 51명에 연간 예산은 34억8천여만원이다.
한편 김도선노조지부장은 “김천직교가 기능전환 및 매각시 김천시노동조합대표자협의회를 통해 실력행사로 맞서겠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