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하필 지금인가? 참~ 희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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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하필 지금인가? 참~ 희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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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이 감사를 미루고 청와대 국정상황실이 보고를 묵살했던 유전게이트에 대해 권력실세들의 개입사실이 드러나면서 청계천 수사가 발표되었다.
60억설, 14억설 등 자극적인 피의사실이 흘러나왔다. 참 희안하다.
병풍, 기양, 설훈 20만불 사건전개와 유사한 현상이다.

행담도 사건에 청와대 개입사실이 드러나면서 예정에 없던 김형욱 사건 중간발표가 있었다. 참 희안하다.
얼마나 허겁지겁 만들었는지 자기네들끼리도 손발이 안 맞았다.
곤경에 처한 대통령과 여당을 구하기 위한 전방위 동원 아니겠는가?

열린우리당이 당연히 소집되게 되어있는 6월 국회를 다른 야당의 힘을 빌려 사실상 단독 소집한 것도 무엇인가 도발을 해서 야당을 자극하고 국민의 관심을 돌려 보겠다는 것이다. 참 희안하다.

작년 국정감사 시작과 동시에 인천시장을 굴비 사건으로 엮어 연일 소환했지만 국정감사 직후에 잠잠해졌다. 참 희안한 일이다.

지금 노무현 대통령은 벼랑 끝에 서 있다.
대통령을 도와 수습에 나서야 할 청와대 비서실이 온갖 게이트 개입으로 ‘제 코가 석자’ 상태에 있고
여당 역시 자기 앞가림도 어려워 대통령 구하기에 나설 여력이 없어 보인다.

지금 정부와 여당이 할 수 있는 것은 파행뿐이다.
어떻게든 물귀신 작전을 동원해 정국을 파행시킬 것이다.
청와대가 나설지, 국무총리가 나설지, 검찰이 나설지 또 다른 정부기관이 나설지 모르나 야당 저격수가 뜰 시점이다.

그러나 그것은 수습이 아니고 상황을 더 악화 시킬 뿐이다.
국민여론을 호도하는 정치공작의 발호를 예의 주시하겠다.

2005. 5. 29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조 흔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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