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땅콩회항'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게 징역 3년을 구형한 가운데, 과거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방송인 장위안이 '땅콩회항' 조현아를 언급한 사실이 화제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장위안은 "중국에선 땅콩회항과 비슷한 사건이 빈번하지만, 언론통제로 알려지지 않는다"고 폭로했다.
이어 장위안은 "중국은 고위층 사람들이 일을 저지르면 언론에 보도되지 않는다"며 "20대 청년이 교통사고를 낸 적이 있었는데 경찰이 오니 자신의 아버지가 경찰청장이라고 말해서 보도가 됐다. 이게 보도가 된 건 그렇게 높은 사람이 아니어서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일 서울서부지검은 "피고인(조현아)은 끝까지 비행기 회항을 승무원과 사무장 탓으로 돌리고 있고, 언론을 통해 한 사과와 반성은 비난 여론에 못 이겨 한 것일 뿐 진지한 자성의 결과를 찾지 어렵다"며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중국도 만만치 않구나" "조현아 잘됐다" "우리나라도 언론통제 많은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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