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본이 김예분과 최할리를 언급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김예분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예분은 2013년 4월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2008년 거짓 에피소드 토크 논란에 대해 운을 뗐다.
당시 김예분은 1990년대 쇼 프로그램 MC, 라디오 DJ 등으로 맹활약하며 발랄한 진행으로 인기몰이를 하던 중 1998년 은퇴선언을 하고 방송에서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후 10년 만에 방송에 복귀해 한 토크쇼에서 인터넷에 올라온 글을 마치 자신의 사연인 것처럼 얘기해 거짓방송 논란에 휩싸였다.
김예분은 "2008년 모 토크쇼에서 섭외가 들어와 재미난 에피소드를 찾던 중 친한 개그맨 동생이 '자기가 직접 겪은 이야기인데 토크쇼에 나가서 말하면 처음 공개하는 것'이라며 에피소드를 하나 줬다"고 말했다.
이어 "사전 미팅 때 분명히 다른 사람 이야기라고 했는데 담당 작가가 '재밌게 본인 이야기처럼 말해도 괜찮다'고 해서 방송에 나가 내가 겪은 일처럼 얘기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김예분은 자신이 말한 에피소드가 이미 인터넷에서 유명한 이야기인 것을 알게돼 엄청난 악성댓글과 대인기피증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본은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90년 당대 자신의 인기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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