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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고인은 현대자동차 초대 사장에 취임한 뒤 포니 승용차를 개발해 수출을 지휘해 포니신화를 만들어 내며 '포니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 현대산업개발^^^ | ||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의 셋째 동생으로 우리나라의 자동차 수출신화를 이뤄냈던 故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은 1957년 현대건설(주)에 입사한 후 1967년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1987년 현대그룹 및 현대자동차 회장을 거쳐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으로 재직했다.
고인은 영어에 능통해 평소 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신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1967년 현대자동차 초대 사장에 취임한 뒤 포니 승용차를 개발해 수출을 진두 지휘하면서 포니신화를 이뤄내 한국 자동차 수출의 신화를 쓴 인물이다.
고인은 2000년 폐암 치료를 받고 1주일 마다 한번씩 병원에서 진단을 받는 등 건강 관리에 철저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갑작스런 폐렴 증세로 입원해 치료를 받아 왔다.
지난 99년부터 아들 정몽규 회장과 함께 현대산업개발을 경영해 왔고 최근 자신의 현대산업개발 지분 전량을 정 회장 등 가족들에게 매각, 경영권 승계를 마무리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4호실에 마련되어 있으며 영결식은 오는 25일 오전 8시 아산병원 잔디광장에서 열리고 장지는 경기도 양평군 선영이다.
고인의 유족으로는 부인 박영자 여사(69)와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딸 숙영씨와 유경씨, 큰사위 노경수 서울대 교수, 둘째사위 김종엽씨, 며느리 김나영씨 등이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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