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협박 이지연 부모 억울함 호소, 알고 보니 '이지연 남자친구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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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협박 이지연 부모 억울함 호소, 알고 보니 '이지연 남자친구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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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협박 이지연 부모 억울함 호소 남자친구

▲ '이병헌 협박 이지연 부모 억울함 호소 남자친구' (사진: SBS '한밤의 TV 연예') ⓒ뉴스타운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징역 3년을 구형 받은 모델 이지연의 부모가 억울함을 호소해 화제인 가운데, 3차 공판 당시 상황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지연과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는 지난해 12월 1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3차 공판에 참석했다.

당시 검찰은 "피고인들은 처음부터 피해자(이병헌)를 금전 갈취의 대상으로 보고 모의해 공갈 범행을 저질렀다"라며 "비록 미수에 그쳤으나 피해자에게 요구한 금액이 50억 원에 이르고 은밀한 사생활 동영상을 그 수단으로 사용해 죄질이 불량하다"라며 두 사람에게 각각 3년을 구형했다.

특히 이날 검찰은 "이지연이 피해자와 만난 횟수가 적고 단둘이 만난 적도 적다. 또 그 사이 이지연이 A 씨와 연인 사이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이지연 측 변호사는 "(교제 기간이) 겹쳤을 수는 있다"라고 인정하면서도 "수사 과정에서 이미 꽃뱀이라고 정해놓고 수사했다. 검찰의 압박이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연의 부모는 여성 잡지 우먼센스 1월호를 통해 이지연이 이병헌을 협박한 것은 분명한 잘못이나 돈을 노린 꽃뱀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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