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아들, '세월호' 생각나는 안타까운 그 노래에 눈물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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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아들, '세월호' 생각나는 안타까운 그 노래에 눈물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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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아들

▲ 박영규 아들 (사진: KBS 연기대상) ⓒ뉴스타운

박영규 아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12월 31일 2014 KBS '연기대상'이 열렸다.

이에 박영규는 김상경과 함께 장편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공동수상했다.

박영규는 수상소감을 통해 "서울예술종합학교를 다니면서 남산 KBS를 바라봤다"면서 "40년이 넘어 KBS에서 처음으로 상을 받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박영규는 "역시 40년 꿈을 꾸니 좋은 상을 받아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한 박영규는 "훌륭한 작품 '정도전'을 만났다. 훌륭한 PD 작가를 만났다. 행운이었다"면서 "개인적으로 최영 역을 맡았던 서인석과 이 상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박영규는 아들에 대해 "이런 좋은 날, 항상 보고 싶은 하늘에 있는 우리 아들에게 열심히 살아가는 아빠의 모습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살고 있다"면서 "내가 열심히 사는 빛이 나면 하늘에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았다"고 해 모두를 뭉클하게 했다.

이어 박영규는 "이 기분 좋은 상패를 들고 노래 하나를 하겠다"며 아들을 위한 성악 추모곡을 열창해 숙연하게 했다.

한편 박영규는 아들을 떠올린 후 "세월호 유가족 여러분 내년엔 희망을 잃지 마시고 열심히 살아갑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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