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방송연예대상 이국주 수상, 과거 이국주 눈물 재조명 "요즘 일이 너무 하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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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연예대상 이국주 수상, 과거 이국주 눈물 재조명 "요즘 일이 너무 하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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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연예대상 이국주 수상 이국주 눈물

▲ 'SBS 방송연예대상 이국주 수상 이국주 눈물' (사진: SBS '룸메이트') ⓒ뉴스타운

개그우먼 이국주가 SBS 방송연예대상에서 예능 뉴스타상을 수상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국주의 눈물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이국주는 지난 9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 출연해 "요즘 일이 너무 하기 싫다. 9년 만에 잘 되면서 100명이면 99명이 다 축하해줬다. 너무 축하해주고 감사하게 관심을 보여줬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국주는 "어느 순간 일이 많아지면서 지겹다는 생각이 들면서 좌절하게 됐다. 내가 여유롭게 취미를 할 수 있는 시간도 없고 아침에 일어나면 또 일을 해야 한다"라며 "나는 숨을 못 쉬겠다. 그렇다고 술을 마실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술을 좋아하는데 술도 못 마시니 미치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국주는 "내가 풀 데가 없다. 너무 아프고 너무 아픈데 일을 또 나가야 하니 미치겠다. 이걸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겠다. 차가 급정거를 해도 짜증이 나고 창문을 올렸다 내렸다 한다. 사람들을 못 보겠다. 그래서 스케줄이 들어오면 언젠가부터 못하게 되더라"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국주는 "솔직히 말하면 감사한데 나는 제일 행복했을 때가 6~7개월 전에 김보성 캐릭터로 코빅 무대에 올랐을 때 관객들이 박수쳐주고 웃어줄 때가 제일 좋았다"라며 "사실 지금 감사하지만 제일 힘든 것 같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30일 방송된 SBS 방송연예대상에서 이국주는 예능 뉴스타상을 수상한 뒤 눈물의 수상 소감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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