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구라가 '201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수상 소감을 통해 가족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가운데, 김구라의 아들 MC그리 김동현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동현은 지난해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부모가 황혼 이혼을 한다면 뜻을 존중한다 VS 절대 반대한다'라는 주제를 놓고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김동현은 "부모님이 다투는 걸 봤느냐?"라는 MC 강용석의 질문에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부부싸움을 한다. 아빠는 엄마와 부부싸움할 때 억울하면 땅을 치며 운다. 방송에서 눈물샘이 말랐다고 말하지만 엄마 앞에선 펑펑 울더라"라고 답해 주목을 끌었다.
이어 김동현은 "엄마가 몰아붙이니까 억울해서 우는 것 같다. 하지만 우리 부모님은 천생연분이다. 엄마가 사고 치면 아빠가 다 수습해주시고, 아빠는 집안일을 손 하나 까딱 안 하시는데 그런 아빠를 엄마는 다 챙겨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구라는 지난 29일 진행된 '201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뷰직토크쇼 부문 특별상을 수상한 뒤 "남다른 아버지를 둬 마음고생이 심한 아들 동현이, MC그리 턴업. 오케이?"라는 수상 소감을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