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오는 6월부터 8월말까지 냉각탑水의 ‘레지오넬라균(Legionella pneumophila)’ 보균검사를 道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실시하는 등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레지오넬라증’은 레지오넬라균이라는 원인균을 함유한 분사된 물방울이나 먼지 등을 통해서 호흡기로 전파되며 사람과 사람간에는 전파되지 않는다.
주요 증상은 ▲레지오넬라 폐렴에서는 발열, 오한, 마른기침 등의 현상이 나타나며, 근육통, 식욕감퇴, 두통, 설사 등이 동반되기도 하며 ▲폰티악열은 발열, 근육통 등의 증상을 유발하지만, 폐렴은 생기지 않으며, 균에 노출된 후 레지오넬라 폐렴이 생길 때까지는 약 2~10일이 걸리지만, 폰티악열은 더 짧아서 수 시간 내지 2일이 소요된다.
이에 대한 예방법은 ▲냉방기(에어콘) 설치시 응결수의 물받이 배관이 막히지 않도록 설치하고 수시 점검 실시(물받이 휠타 주 1회 이상 청소) ▲분수대 및 냉각탑內 오물 등을 완전제거 청소한 후 깨끗한 물 주입과 소독제 투입(분수대, 온천수, 냉각탑 등의 관리자에 청결유지) ▲병원의 경우 냉각탑과 통풍구 거리, 통풍방향에 따른 냉각수의 비말 상태를 수시 점검하여 사전 예방조치 ▲집단적으로 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보건소에 신고하여 확진조사, 역학조사 등 원인을 찾아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해야 한다.
치료방법은 가까운 보건소나 병·의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하고, 레지오넬라 폐렴형은 에리스로마이신이라는 항균제가 가장 효과적인 치료약이며,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15~20% 정도의 치명율을 보이나, 폰티악 열형은 특별한 치료없이 자연 회복된다.
충남도 관계자는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냉각탑 가동시설에 대한 '레지오넬라균' 보균검사를 여름철 기간中 시설별 3회 이상 정기 검사를 받도록 하는 한편, 건물주 및 임대주 등에 협조 서신을 발송하는 등 레지오넬라증 예방에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고로, 올해는 전국적으로 레지오넬라증 환자가 4명이 발생(서울1, 대구1, 경기2)했으며, 지난해는 도내 가동 냉각탑 207곳中 2개소에서 '레지오넬라균'이 발견되어 저수탱크·냉각탑 청소 및 소독관리를 강화토로 조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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