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가 공황장애라는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구라의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월 9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 김구라는 아들 김동현에 대한 미안함을 전했다.
당시 김구라는 "아버지들이 유명하면 바쁘니까 자식들에게 물질적인 보상으로 대신하더라. 그것이 오히려 부모에 대한 콤플렉스를 키우며 부모의 방치 때문에 더욱더 아이를 삐뚤어지게 할 수도 있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아들 동현이에게도 웬만하면 해달라는 것을 다해준다. 그러다 보니 걱정되더라"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김구라의 말을 들은 허경환은 "동현이는 그럴 리 없다. 동현이는 아버지가 실수할까 봐 늘 주시하고 있기 때문에 자기 자신이 실수할 여력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소리는 "부모가 철이 없으면 자식이 철든다"며 맞장구쳤다.
이에 김구라는 "아버지가 하도 욕을 먹어서 (동현이가) 좌불안석이더라"라며 쓴웃음을 보였다.
한편 18일 김구라 소속 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구라는 최근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면증에 시달리며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 있었다"며 "빠른 쾌유를 빌어줬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구라 공황장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구라 공황장애, 슬프다", "김구라 공황장애, 공황장애라니", "김구라 공황장애, 동현이가 많이 놀랐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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