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병재 에네스 카야 사과문 재해석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의 인터뷰가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공개된 가운데 방송 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의 '공적영역에서의 언어 해석본'을 기반으로 해석된 에네스 카야의 사과문이 화제다.
유병재는 지난 2012년 11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반평생을 넘나드는 TV 시청과 다년간의 연구로 나는 드디어 공적영억에서의 언어를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었다"며 공식 입장 발표나 기자회견에 자주 등장하는 문구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해석한 글을 게재했다.
'공적영역에서의 언어 해석본'을 기본으로 재해석한 에네스 카야의 사과문에 따르면 '본의 아니게'는 '예상과는 다르게',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는 '내가 한 짓이다', '많은 것을 배웠고'는 '국내 비속어의 종류를 배웠다', '부응하지 못해'는 '치밀하지 못해', '진심으로'는 '이 글은 궁서체로 작성됐다'로 바뀌게 된다.
한편 에네스 카야는 JTBC 예능 '비정상회담' 등에 출연하며 바르고 보수적인 마인드로 '터키 유생'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지난달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에네스 카야의 '총각 행세' '불륜설' 등을 폭로한 글이 게재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현재 그는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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