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노동자 위한 생활체육교실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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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노동자 위한 생활체육교실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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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11월 30일 전국 6곳에서 매주 일요일 운영

^^^▲ 지난 2003년 열린 '외국인 근로자 생활체육대회' 모습^^^
국내 외국인노동자들에게 건강증진과 여가활동 참여기회제공을 위한 “외국인 노동자 생활체육교실”이 올해 처음으로 운영된다.

이는 모국을 떠나 외국에서 거주함에 따라 경제적 여유, 언어적 소통불편 등으로 자칫 소홀하기 쉬운 국내거주 외국인노동자에 대하여 여가 및 건강증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문화관광부가 외국인노동자 지원정책의 하나로 마련한 사업이다.

사업시행은 국민생활체육협의회와 산하 해당 시·군·구 생활체육협의회가 맡아 오는 5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7개월간 매주 일요일마다 운영된다.

생활체육교실 개설지역은 외국인노동자 밀집지역인 경기도 안산지역 2곳과 하남시, 포천시, 대전 대덕구, 광주 광산구 등 6개소이며, 운영종목은 축구, 배구, 야구, 게이트볼, 레크리에이션, 배드민턴, 족구, 생활체조, 댄스스포츠, 택견 등 10개 종목이다.

교실사업은 외국인노동자들이 생활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인근 체육공원과 학교운동장, 공단실내 체육관 등 운동시설 및 운동기구를 제공하는 한편, 교실별 관련종목 생활체육지도자(2명)가 배치되어 지도활동을 펼치게 된다.

외국인노동자 상당수가 국내 3D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건강증진과 사기진작은 물론 우리나라에 대한 이미지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금년 10월에는 체육행사, 문화공연행사 등 흥겹게 즐길 수 있는 축제한마당으로서 전국 외국인노동자 체육대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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