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독도테이블' 독도관리사무소, 독도박물관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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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독도테이블' 독도관리사무소, 독도박물관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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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비친 독도의 모습을 형상화한 독도테이블

▲ 바다에 비친 독도의 모습을 형상화한 독도테이블 ⓒ뉴스타운
스토리가구 전문업체 브레인(대표 한지예, www.8brain.co.kr)은 독도의 날을 맞아 바다에 비친 독도의 모습을 형상화한 독도테이블을 독도관리사무소와 독도박물관에 기증했다.

적극적인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브레인은  일상생활 가까이에서 독도를 기억하자는 취지로 이번달 22일까지 '독도 해양 생태계 프로젝트'를 위한 시민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고 있다.

크라우드 펀딩기업 와디즈(http://www.wadiz.kr/Campaign/Details/480)에서 독도 보틀이나 독도 테이블을 구매하면 펀딩 수익 금액의 50%가 독도 주변의 폐기물 수거와 해양 쓰레기 투기 방지 캠페인에 사용된다. 19일 현재 1621명이 독도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했으며 펀딩 금액은 2,100만 원이 넘어섰다.

한편, 브레인은 일본에서 온 마이보틀이 국내에서 유명세를 떨침과 동시에 다양한 보틀 카피 상품들이 등장한 것에서 힌트를 얻어 독도보틀을 제작했다. 보틀에 독도 이미지를 결합함으로써 일종의 풍자와 해학의 묘미를 살렸다.

이 보틀은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보상품으로 지급되고 있는데 한때 이 보틀이 일본 마이보틀 디자인을 카피했다는 한 네티즌의 글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한때 지식재산권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이번 독도보틀 제작업체 AD텀블러에 확인한 결과, 독도 보틀은 일본 마이보틀과는 다른 형태로 현재 디자인출원까지 마친 상태이며, 마이보틀 국내총판업체도 이 논란과 관련해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혀 결국 디자인 카피 논란은 해프닝으로 종결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한 누리꾼은 "국산제품으로 좋은 일 한다는 데 왜 한국 누리꾼들이 일본 반응을 신경 쓰며 일본 업체의 디자인 권리를 먼저 걱정해주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독도보틀 논란 후에도 해당 크라우드 펀딩은 누리꾼들로부터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다. 이번 크라우드 펀딩 수익금의 50%는 내년 초 독도 해양 쓰레기 수거와 캠페인에 사용될 예정이다.

브레인 한유미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독도가 분쟁의 땅이 아닌 아름다운 독도로 기억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들의 이야기가 담긴 가구를 만들어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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