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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철거민연합(전철연) 소속 회원 100여명은 22일, 경기 오산시청에서 집회를 갖고 오산 세교 택지개발지구 사업시행자인 주공에 대해 사건 해결을 위하여 수청동 철대위와 대화에 응할것을 촉구했다. (사진)
전철연은 이와 함께 "경찰과 용역직원들간 기자회견을 통해 각 매스컴에 알려진 보도 내용이 오해와 편견으로 일관돼 본질을 벗어났다"며 정확한 진상조사를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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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철연 회원들이 빌라 옥상 망루의 철거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 경기뉴스타운^^^ | ||
전철연은 또 "사망사건이 일어난 경위에 대해서는 정밀하고 공정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마땅하지만 철거민들을 극한 투쟁으로 몰고 가는 문제의 원인이 주공의 무리한 철거용역 인력 투입 등 전 근대적인 철거 정책속에서 발생한 원인"이라며 "사업 시행사인 주공이 책임을 교묘히 회피하며 문제의 본질을 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어 오산시청에서 수청동 사건 현장까지 약 3키로미터를 도보로 행진하여 현장에서 집회를 계속하고 있다.
전철연의 가두 시위로 인해 이날 오후 3시경 부터 6시까지 오산 ~ 수원간 1번 국도가 전철연의 시위로 인해 심한 정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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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날 전철연의 가두 시위로 1번국도가 심한 몸살을 앓았다 ⓒ 경기뉴스타운^^^ | ||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철거 용역사 직원이 숨진 지난 16일, 농성장인 W빌라 앞에서 진입을 시도하던 용역사 직원들에게 돌을 던지고 막대기를 휘두른 혐의이다.
이와 관련, 경찰에 검거된 철거민은 최씨를 포함해 성모(39. 구속)씨와 곽모(여, 37, 불구속)씨 등 모두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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