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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팔용 김천시장 ⓒ 김천시 홈페이지^^^ | ||
경북 김천시의회가 박팔용 김천시장의 도지사 출마를 권유한 뒤, 각 언론사에 그 내용을 홍보하는 보도자료를 배부한 사실이 드러나 도 선관위에서 위법여부 확인에 들어갔다.
지난 18일 경북도청·도의회 등 출입기자 42명에게 우편 발송한 보도자료에는 지난 13일 직지사 파크호텔에서 열린 의정 간담회에서 3선 임기가 끝나는 박팔용 시장에 대해 시의원 전원이 만장일치로 도지사에 출마하도록 권유했다는 내용이 실려 있었다. 김정국 시의회 의장은 “박 시장이 3선 임기가 끝나면 도지사에 출마하겠다고 한적이 있다”고 해서 “시의원과 대다수 시민들이 향후 박 시장의 출마문제 궁금증에 대한 답변이 듣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시장은 “한나라당 공천만 받으면 반장 선거보다 쉬운 현 선거체제 하에서는 출마의 뜻이 없다”며 “연말께 가서 뜻을 밝힐 계획”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시의원들도 박시장의 출마를 권유하는 발언과 박수를 보낸 것으로 확인 됐다.
이 간담회가 끝나자 김천시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보도자료를 만들어 언론사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지역 언론인들에게도 배포했다. 또 시의회도 이 자료를 지난 18일 우편으로 다시 발송하며 적극 홍보에 나섰다.
또 자료배포를 지시한 김정국 김천시의회 의장은 “일부 지방지에 보도된 내용을 중앙지 등 다른 언론사에도 이러한 사실을 통보했을 뿐 다른 뜻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지역 자치단체장과 김천시의회 의장은 김천시 조마면에 같은 고향 출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크 다란 장을 열고 자치단체장의 임기가 후년으로 다가옴에 따라서 향후 계획에 대한질문이라는 사실이다
한편,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방 의회가 시장을 도지사에 출마하도록 공개적으로 결의하고 이 내용을 홍보물로 만들어 배포한 행위가 사전선거운동 적법성 여부에 대해 검토 하는 것으로 알려 졌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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