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서, 20대 여성납치.살인용의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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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남부서, 20대 여성납치.살인용의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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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통신. 금융계좌 및 주변인물 등 전방위 수사 개가

^^^▲ 수원 남부경찰서
ⓒ 경기뉴스타운^^^
전 직장에서 알고 지낸 거래처 여직원을 납치. 살해한 용의자가 사건 3일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 남부경찰서는 14일, 서모씨(34)를 부녀자 납치.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 11일 오후 3시30분께 수원시 권선구 H마트 경리사원 정모씨(26.여)를 납치. 살해한 혐의이다.

모 전자제품 물류센터에서 근무하던 서씨는 지난달 말 퇴사전까지 정씨와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인 것으로 드러났다.

실종 접수를 받은 경찰은 신속한 사건분석과 함께 통신 및 금융계좌, 주변인물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배송업체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약 4개월전 대금 입금이 정확치 않다는 이유로 피해자와 언쟁한 사실이 있었음을 인지함과 동시 실종자가 근무하는 지점에서 구입한 드럼세탁기 대금을 현재까지도 입금치 않은 점에 주목하고 용의자로 지목 수사해왔다.

서씨를 유력한 용의선상에 두고 그동안 소재 파악 및 주변 탐문을 펼친 경찰은 결국 서씨의 아파트에 설치된 CCTV에 두 사람이 녹화된 것을 확인하고 이날 임의 동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서씨가 정씨와 아파트로 들어간 후 커다란 종이 박스를 들고 나오는 모습이 녹화 했으나 정씨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피해자 정씨는 사건 당일인 지난 13일 오후 3시30분경, 회사로부터 500여m 가량 떨어진 권선우체국에 공금 1200만원을 입금한 후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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