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파공작원 동지회, 日 대사 모의 장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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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파공작원 동지회, 日 대사 모의 장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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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받아내야” 사다리 통해 관저 진입 시도

15일 새벽 북파공작원 출신자 모임인 ‘대한민국 HID특수임무청년동지회’ 대원 50여명이 서울 성북구 주한 일본대사 관저 앞에서 다카노 도시유키 주한 일본대사의 축출을 요구하며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다카노 대사가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사과를 받아내야 한다”면서 일본대사관저 앞에서 미리 준비한 관을 불태우며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 철회와 역사왜곡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또 미리 준비한 사다리를 통해 관저 진입을 시도했으나 경찰이 이를 저지, 양측간에 큰 물리적 충돌 없이 한 시간 만에 해산했다.

경찰은 이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대사관저 근처에 3개 중대, 4백여 명을 배치했지만 큰 충돌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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