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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스틱이 나왔다고요?유명 식품회사 제품에서 플라스틱 조각이 나왔다며 제보자가 언론사에 보내온 자료, 제품을 구입한 영수증과 제품상자, 그리고 플라스틱이 함께 놓여있다. ⓒ 고재만^^^ | ||
어린아이들이 우유에 말아 먹는 제품에서 7-8mm의 플라스틱 조각이 발견돼 어린이 식생활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경기도 분당에 사는 강모(42세,주부)씨는 "성남시 분당에 있는 E 할인점에서 아이들 간식으로 대형 식품회사인 D사의 '콘프라이트'라는 간식용 제품을 구입해 아이들에게 나눠줬다"고 했다.
그런데 아이가 D사의 콘프라이트를 먹다가 우유를 엎질러서 우유를 닦는데 제품 속에서 약 7-8mm 정도 되는 플라스틱 조각이 나왔다는 것.
강모씨는 과거에도 D사의 제품에서 이물질이 나와 제품을 구입한 E 할인점을 찿아 항의를 했더니 너무나도 형식적인 태도로 "영수증 가져왔습니까?" 라고 말한 후 제품을 바꿔주고는 "별난 주부 다 있네"라는 식의 태도를 보이더라고 말했다.
이에 강모씨는 "국내 유명 회사의 제품에 그것도 한번도 아닌 수 차례에 걸쳐 이와 같은 제품이 나온다는 것에 흥분해 언론사 제보를 하게 됐다"고 했다.
이에 D사의 관계자는 "자사 제품에서는 그러한 일이 있을 수 없다"고 하면서 "성분을 검사해 봐야 소비자보호원에서는 양측이 합의하라는 말밖에 나올 것이 없다"며 "본사에서 제시하는 보상 규정대로 보상하겠다"는 말과 "책임자가 지방에서 있는 세미나 관계로 출장을 가 아무런 조치를 할 수 없다"는 말만 하고 있다.
어린아이들이 무의식적으로 마시는 음식에 7-8mm 이상 되는 예리한 플라스틱이 있다는 것은 이해 할 수 없는 일이며 콘프라이트를 즐겨먹는 사람들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한편 소비자의 강한 의혹과 유명 식품 회사의 강력한 부인 속에 소비자들은 누구를 믿어야 할지 식품관련 관계 당국의 철저하고 신속한 검사와 조치가 요구되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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