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SBS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금오산 오형돌탑 사연에 대해 다뤘다.
산새가 험한 금오산 정상부에는 '오형돌탑'이라는 명소가 있다. 이는 손주를 그리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하나하나 쌓아올린 돌이 돌탑을 이루고 금오산의 상징이 된 것이다.
금오산 오형돌탑을 만든 할아버지에게는 뇌 병변 장애로 태어나 걷지도, 말하지도 못 했던 손주가 있었다.
할아버지는 이런 손주를 자식들 대신 돌봐왔는데 10살이 되던 해에 손주가 갑작스러운 패혈증 증세를 일으키며 세상을 떠나게 됐다.
태어나서 학교에 제대로 가보지도 못 하고 하늘로 떠난 손주를 가슴 아파하며 그리워한 할아버지는 '오형학당'이라는 이름의 돌탑을 쌓게 됐다.
손주가 부디 좋은 곳으로 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금오산의 '오', 손주 이름의 '형'자를 따 이름 붙인 금오산 오형돌탑은 금오산의 명소가 됐다.
금오산 오형돌탑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금오산 오형돌탑 사연, 눈물 나려고 해" "금오산 오형돌탑 사연, 할아버지 손주는 꼭 좋은 곳에 갔을 거예요" "금오산 오형돌탑 사연, 이게 바로 아낌없이 주는 애정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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