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중부경찰서는 지난 26일 동료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조선족 장모씨(26)를 살인혐의로 긴급체포했다.
장씨는 지난 20일 새벽 2시께 수원시 장안구 S모텔 208호에서 함께 투숙한 동료 장모씨(32)와 말다툼 끝에 장씨의 목과 복부 등을 흉기로 10여차례 찔러 숨지게 한 뒤 옷가지와 지갑 등을 가지고 도주 한 혐의다.
경찰은 불법체류자로 평소 숨진 장씨와 함께 지내왔던 장씨가 사건 이후 연락이 두절된 점 등으로 미뤄 장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추적해 왔다.
경찰은 범인 장씨가 숨진 장씨의 월급 중 10만원권을 최근 사용한 사실을 밝혀내고 휴대전화 통화내용을 추적, 이날 오후 7시쯤 용인 수지에서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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