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실종 항공사 여승무원 변사체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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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실종 항공사 여승무원 변사체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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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공익요원 발견, 도로변 제설함에서 웅크린 채 숨져 있어

^^^▲ 성남 분당경찰서 수사관계자가 수사 브리핑을 하고 있다
ⓒ 경기뉴스타운^^^
친구들과 모임후 새벽 귀가길에 실종돼 엿새째 연락이 끊겼던 성남 분당 실종 항공사 여승무원 최모(여,27)씨가 변사체로 발견(본지 19일자 1보), 경찰이 본격 수사에 나섰다.

21일 오전 10시 15분경, 성남시 중원구 갈현동 늘봄삼거리에서 영생사업소(화장터) 방향 약 500M 지점 도로변에 설치된 제설함에서 최씨가 웅크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성남시 중원구청 소속 공익요원 안모씨(남, 24)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 숨진 최씨가 발견된 제설함
ⓒ 경기뉴스타운^^^
안씨는 "지난 14일부터 실시한 구청 주관, 제설함 모래 제거작업을 위해 함을 여는 순간 젊은 여자가 웅크린 채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발견 당시 최씨는 납치 직전의 차림인 검정색 쉐터와 청바지 차림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변사체 발견에 따라 1차 사체 검식을 위해 경기지방청 과학수사팀이 긴급히 현장에 출동했으며, 구체적인 사인 파악을 위해 경찰은 22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 의뢰할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것은 내일 오전 10시, 영상브리핑을 통해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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