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문인들의 지존 정목일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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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문인들의 지존 정목일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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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목일 경남문학관장
ⓒ 이재한^^^
경남의 순수 문인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개관된 전국 시.도단위에서 유일무이한 경남문학관! 그 순수한 경남 문인들의 정신과 기상이 한곳에 묶여 문인의 향수가 묻어 있는 진해시 태백동에 위치한 경남문학관. 정목일 관장(60)을 만났다.

정관장은 경남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문협수필분과 회장 창신대학문학창작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 경남문학관 정경(경남진해시 소재)
ⓒ 이재한^^^
좋은 인생을 지향하며 살아가는 삶속에서 꽃을 피우는 구도의 문학을 벗삼아 자기 인생을 세우는 것을 목적으로하고 지금은 에세이 시대로서 자의식이 높아져 자신의 삶에 대한 전진한 생각과 성찰에 관심을 두고 있기 때문에 수필이 대중화 되어가고 있다는 정목일 관장.

초등학교 때 담임 선생님에게 글을 잘 쓴다는 칭찬을 많이 들었던 그는 중학교 때부터 문예반으로 본격적인 문예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75년도 월간문학에서 수필부문으로 최초로 당선되었으며 76년도에는 현대문학전에서 수필부문 최초로 추천되었다. 이 후부터 문단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경남 문인협회 회장도 역임했었다.

^^^▲ 문학관 실내경남 출신 문인들의 자료가 전시되어 있는곳
ⓒ 이재한^^^
정목일 관장은 "도에서 해마다 운영비가 지원되었으나 올해는 도비가 전면 삭제되어 큰 차질이 예상되며 전체적으로는 폐쇄직면에 와 있다"며 "자금적인 부분이 이렇다보니 자원봉사자가 나와서 운영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루빨리 제도적인 수립을 마련해 지속적인 구축을 수립해야 된다"고 현 문학관 문제점과 실정에 대해 도에 당부했다.

경남문학관은 경남 출신 문인들의 문학활동 지원과 자료 수집 정리와 보관, 도내 청소년과 일반 시민을 위한 문예 교육을 위하여 3년전 경남문인들과 경남 진해시의 도움으로 진해시 태백동에 설립되었다.

문학 자료의 수집 정리 보관 전시를 하는 경남문학관은 일반 시민 청소년과 호흡을 함께 하는 문학행사를 마련하여 문학인들에게는 문학 창작공간을 제공한다.

또 일반시민들에게는 문화시민의 긍지를 가지게 하는 다양한 기획전시와 지역문학을 조명하는 문학강연과 문학심포지엄, 지역문인과 문학자료를 검색할 수 있는 문학관 홈페이지 (www.gnmunhak.com)를 개설 운용하고 해마다 문학행사와 전시회를 갖는다.

^^^▲ 전시되어있는 자료
ⓒ 이재한^^^
문학을 배우는 학생이나 일반 시민들에게 그는 "수필은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쓴 논픽션이므로 좋은 글을 쓰려면 좋은 인생이 전제가 되어야하고 영혼이 맑고 향기가 나야 독자들에게 감명깊게 전달할 수가 있다"며 "발견과 의미를 창출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자기 삶을 기록하는 것은 존재라는 삶과 같이 한다. 삶의 행위나 흔적의 기록들을 성화시키면 문학적 형태가 되는 것이다"라고 문학적 소견을 밝혔다.

정관장은 추진하고 있는 계획으로 "첫째 지속적인 운영체계를 마련해 경남 문학관이 흔들리지 않고 운영하는 바탕을 마련해야 한다"고 하였으며 "둘째로는 경남문학관은 좁아 문인들이 사용하기에 부적절하다. 때문에 문화예술 진흥원에서 지원을 받아 증축해서 문인 집필실을 7~8개 마련해 이곳에서 직접 글을 쓸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싶다"고 밝혔다.

순수 문인들의 선두주자로 달리고 있는 정목일 관장이 있는한 경남의 문학은 따뜻한 봄날의 하늘처럼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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