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이어져온 끈질긴 악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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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이어져온 끈질긴 악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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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고양시 덕양갑, 16-17대)열린우리당 의원이 법정에서 눈물을 흘렸다. 지난 3월14일 17대 총선당시 허위사실유포혐의로 선거법 1심 최종 결심공판에서 눈물을 뚝뚝 흘린 것.

참회의 눈물인지 악이 받쳐 울은 것인지는 본인만이 알고 있다.

1984년 서울대 민간인 불법 감금,폭행 고문 자백강요사건 당시 본인의 진술대로 직접적인 폭행이나 지시를 한 사실은 없을지라도 최소한 방조하였거나 동조를 한 사실(복학생혐의회 대표였던 본인의 진술대로 가짜 학생혐의가 있는 모씨를 학생과에 알아보라고 한 사실)만큼은 인정하고 있다.

전기동씨는 당시 사건으로 가장 애매하게 병원에 실려 갈 정도로 피해를 입은 장본인이다.

유 피고인과 전기동씨의 악연은 이에 그치지 않고 20여년을 이어오고 있다. 끈질긴 인연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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