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은 경기도내 거주자로써 현재 소장하고 있는 先代(曾祖父代, 1900년대 이후 용품으로 소장자의 기억에 내력이 있는 민속생활용품) 가전(家傳) 민속품으로 의․식․주, 놀이 관련 생활용품 등으로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전시는 경기도민의 이야기가 있는 민속품 전시와 함께 이와 관련된 내용을 관람객이 직접 만져보고, 만들어 볼 수 있는 상설 체험전시장이 마련된다. 또한 체험교육․행사 프로그램을 연계함으로써, 유물전시와 체험전시, 교육, 행사프로그램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
전시 민속품으로는 시어머니께서 사용하시다가 며느리가 물려받은 집안 살림살이 (반닫이, 옷장, 경대, 놋 제기, 찬장, 요강, 열쇠꾸러미 등)와 증조할아버지께서 물려주신 문서함, 병풍, 문갑 그리고 시어머니께서 직접 지어서 아들에게 입혔다가 장가갈 때 넣어주신 배냇저고리, 시집올 때 가지고 오신 혼수품 등등 정성어린 물건이라 아껴두고 사연이 있는 민속품 등이다.
수집된 민속품은 오는 6~7월 경기도 박물관 기획전시실 1, 2관에서 “민속품으로 들어보는 경기도 사람 사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작 출품자는 개막식과 관련 행사에 특별 초청되고, 전시유물을 수록한 전시회 도록을 제공받는다.
민속품을 소장자는 경기도 박물관 민속미술부 경기민속전 추진팀 (전화 031) 288-5363 / 288-5381)과 협의 후 대여. 전시하게 된다.
경기도 박물관 관계자는 "경기도라는 지리적인 공간에서 살고 있는 경기도민은 지연(地緣)으로 맺어진 공동체(共同體)"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경기도민으로서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지연공동체로서의 가족의식을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도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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