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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기남 의원 ⓒ 야후^^^ | ||
신의원을 지지하는 모 당원은 “신의원이 선친의 일제치하 전력에 대해 시인하고 사과했더라면, 또 당의장직 사퇴 후 더 이상 거론하지 않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했다.
2004년 1월 전당대회에서 최고득표로 당의장에 선출됐던 정동영 의장이 당의장직을 사퇴함에 따라 5월 17일에 전당대회 득표율 2위로 당의장직을 승계 받았던 신의장이 3개월 여가 지나 8월19일 당의장직을 사퇴했다.
지난 8월16일 신의원의 선친 행적을 추적 보도한 신동아에서 세세한 신 의장 선친에 대한 친일 사례와 행적이 보도되자. 신 의원은 2004년 8월 16일에 부산 서면에 소재하는 부산 시내의 한 음식점에서 기자회견을 하면서
"선친은 일제시대에 대구사범을 졸업하고, 교사 생활을 하다가 군에 입대했다고 알고 있다."며 "(선친의)일제 하의 군 생활은 ‘당신 나름대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하여 신의원의 선친이 일제하에서 일본군 오장이었음을 처음 시인했다.
당시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선친이 "군 생활 하다가, 경찰 창설 때 경찰에 입문했다고 알고 있었다.", "어렸을 때는 몰랐다. 주변 분들이 얘기해서 나중에 알았다."는 발언을 함으로서 나이 들어 선친이 해방 전에 일본군에 근무했음을 알고 있었음을 토로했다.
그리고 2004년 8월 19일 열린우리당 의장직을 사퇴하면서 밝힌 "제 가족사의 아픔을 딛고 미래로 전진하시길 바랍니다."란 글에서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7월 당시에 제가 아는 사실 만이라도 솔직하게 말하지 못했던 점은 저의 모자람이었다고 인정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저를 거짓말쟁이로 몰아가는 것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다.
당의장직을 국민과 네티즌들의 여론에 밀려 사퇴하면서도 신 의원은 당초 선친에 대한 친일 의혹이 인터넷상에서 나돌 적에 일제하 경찰이라고 나왔지 일제하 헌병이라는 사실이 아니었기에 거짓말한 것이 아니라는 주장을 한 것이다.
그리고 9월 9일 우리당 의원총회에서 신의원은 당의장 이임사 겸한 인사말에서 “저의 선친 행적으로 인해 당의장직을 물러났다”며 나는 선친에 대해 거짓말 한적 없다는 발언으로 네티즌들의 집중공격을 받은 바 있다.
결국 신의원은 자신 스스로가 선친의 일제하 행적인 헌병오장근무 사실에 또 그 같은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 고백하지 않고 친일청산에 나선데 대한 국민과 네티즌들의 분노를 말장난으로 돌리려다 끝내 오늘과 같은 결과를 초래한 것이다.
당시 모 네티즌은 신의원의 당의장직 사퇴에 대해 “만약에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발뺌을 했다간 나중에 그것이 정쟁의 빌미가 되고 사실로 밝혀질 때는 감당할 수 없는 더 큰 화를 불러들이기 때문이었다”며 “과거 옷 로비 사건이나 여러 정치사건의 진실을 감추어서 더 큰 화를 일으켰다는 역사적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했다.
또 “자기는 아버지가 그런 일을 했다는 것을 감추고 오히려 민족의식이 투철했다라고 하는 자가 바로 진실을 왜곡하는 자다”고 말했다.
오늘 신의원의 정치적 몰락에 대해 우리당 모 당원은 우리당 의원, 중앙위원, 상무위원들이 신의원의 행보가 부담스러웠을 것이다“고 했다.
그러나 우리나라 국민은 따스한 마음씨를 가졌다. 바로 신의원의 홈에 신의원을 격려하는 다음과 같은 글이 올라왔기 때문이다.
위로와 격려를 보냅니다.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다소 의외의 결과라 놀랍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합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면, 오히려 잘된 일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선명한 개혁의 열정을 갖고 계신 것에 늘 감사합니다. 능력이 출중하시고, 열정이 있으시니까 곧 기회가 올 겁니다. 이렇게 한번 거르고 가는 게 나을 수도 있으니, 너무 상심 마시길 바랍니다.
천신정은 이로써 붕괴되었다고 보여 집니다. 인간적인 정리야 어디 가겠습니까만, 당을 만드는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독주'했다는 인상을 심어준 것은 부담이 된 것 같습니다. -중략- 부디 그 열정 버리지 마시고, 더 강력히 개혁을 주장해 주십시오. 신기남 의원, 파이팅!!!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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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남이는 정신차려라.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정치 욕심을 갖고 있었구나....
불쌍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