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투명성 확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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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투명성 확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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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부패 투명사회 협약식이 오늘 열린다. 사회 전부문의 투명성 확보는 선진국으로 가기 위한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특히 공공부문이 베일에 가려져 있다는 것은 부패와 특권이 존재한다는 말과 동의어로서 하루 빨리 개선되어야 한다.

우리 사회가 투명성이 확보되지 않음으로써 지불해야 하는 비용은 너무 크다. 각 부문 지도층의 인사 과정과 재산형성 과정의 투명성의 부족은 위화감을 조성하고 사회적 권위와 리더십의 결핍으로 직결되고 있다.

오늘의 행사가 일회성 이벤트로 그치지 않도록 법제화를 서둘러야 한다. 드러난 내용 중에는 집권당이 선거공약으로 내놓았다가 실천하지 않은 것도 적지 않게 포함되어 있어서 신뢰성을 저하시킨다.

이와 관련, 노무현 대통령 대선자금의 투명성 확보가 시급하다. 대통령이 솔선수범하여 검은 자금을 햇볕으로 내어놓는 결단을 내리면 좋으련만...

2005. 3. 9.

새천년민주당 대변인 유종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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