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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시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출시한 "라이스 캔디"가 되고 있다 ⓒ 경기뉴스타운^^^ | ||
오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기업들이 다양한 전략으로 자사 제품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경기 용인시가 지역경제 살리기와 농축산물 소비 촉진의 기회로 만들고자 특별한 행사를 준비해 화제다.
9일, 용인시는 특산품인 용인 백옥 쌀을 이용한 라이스 캔디(Rice Candy)를 만들어 화이트 데이 선물용으로 포장해 판매활동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시는 시골 정취를 느끼고자 하는 아파트 주민들과 농촌마을 주민들이 함께 라이스 캔디를 만드는 체험행사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는 판촉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벌인다.
시는 오는 10일, 원삼면 학일리 마을회관에서 도․ 농 자매결연 마을인 성복 LG 1차아파트 부녀회와 일반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쌀을 이용한 Rice Candy(민속 엿) 만들기 체험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에이스 어머니 봉사단 등 자원봉사자들도 관내 동부동사무소에서 라이스 캔디를 젊은이의 취향에 맞게 포장하는 일을 맡아 하고 있다.
또한 화이트데이 당일인 14일에는 농협중앙회 시 지부 주차장에서 라이스 캔디 나눔 행사, 연인과 떡 만들기 체험 및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가질 예정이며, 백옥 쌀, 친 환경 오리 쌀, 남사오이, 성산 한방포크, 마니커 등 용인의 우수 농축산물도 전시․ 판매 할 예정이다.
이번에 판매되는 Rice Candy(민속 엿)는 하트망사에서 타원미니, 공단지함 하트, 공단지함 사각, 후크지함 등 총 5개 품목이 선보일 예정이며 판매가격은 2만원대에서 5천원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시는 일전, 용인 관내에서 생산된 원삼과 수작목반의 배, (주)마니커의 닭 가공품 등 공직자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한 데 이어 금번 라이스 캔디 판촉 행사 역시 시청, 사업소, 읍․면․동 전직원을 대상으로 품목별로 일정기간 접수를 받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이정문 용인시장은 "이번 행사는 국적불명의 '발렌타인 데이', '화이트데이' 행사를 잘 활용하면 우리 농산물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우리 농산물을 선물함으로서 외국 것이 좋다고 느끼는 일부 젊은이들에게 문화적 충격을 줄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쌀 소비량을 늘리자는 취지에서 발렌타인 데이가 아닌 '발렌 찰떡데이' 행사를 가져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며 "이미 시청 직원들로부터 상당량의 주문을 확보해 둔 상태여서 판매에는 전혀 문제 없다"고 자신있게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판매 수익금에 대해 부대경비를 제외한 나머지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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