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적설량 101년만에 최고치 32.7cm 기록
지난 4일 새벽 강원도 동해안 지방에서 시작된 눈이 5일부터 영남지방으로 남하, 6일 아침까지 영남 동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32.7cm라는 적설량을, 1904년 관측개시 이후 101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기상청 조영순 총괄예보관 조영순씨는 밝혔다.
이날 갑작스런 폭설로 부산은 광안대로를 비롯한 시내 곳곳의 도로 기능이 마비되고, 하우스 농가및 양식장 어민들의 피해, 시내버스 운행 중단 등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 등 도심기능이 한때 마비 상태에 이르렀었다.
좀처럼 부산 및 영남일대에서 구경하기 힘든 양의 눈이었기에, 교통이 마비되고, 빙판길에 차량사고들이 연이어 있었지만, 동네 꼬마들의 눈싸움은 즐겁기만 했다.
눈이 많이 와 좋은 이유는 또 있었다. 부산의 한 고등학생이 19층 아파트 베란다에서 실족을 하였으나, 화단에 10cm 가량 쌓인 눈 덕분에 생명을 구했다고 하니, 밉지 많은 눈이었다.
이날 부산의 지역민방에서는 대설피해와 관련한 라디오 특별편성과 TV자막 안내를 통해, 대설피해 상황을 신속히 전하기도 했다. 이번 주 10일~11일 사이 또다시 눈 또는 비가 올 예정이라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이날 갑작스런 폭설로 부산은 광안대로를 비롯한 시내 곳곳의 도로 기능이 마비되고, 하우스 농가및 양식장 어민들의 피해, 시내버스 운행 중단 등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 등 도심기능이 한때 마비 상태에 이르렀었다.
좀처럼 부산 및 영남일대에서 구경하기 힘든 양의 눈이었기에, 교통이 마비되고, 빙판길에 차량사고들이 연이어 있었지만, 동네 꼬마들의 눈싸움은 즐겁기만 했다.
눈이 많이 와 좋은 이유는 또 있었다. 부산의 한 고등학생이 19층 아파트 베란다에서 실족을 하였으나, 화단에 10cm 가량 쌓인 눈 덕분에 생명을 구했다고 하니, 밉지 많은 눈이었다.
이날 부산의 지역민방에서는 대설피해와 관련한 라디오 특별편성과 TV자막 안내를 통해, 대설피해 상황을 신속히 전하기도 했다. 이번 주 10일~11일 사이 또다시 눈 또는 비가 올 예정이라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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