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정보산업학교, 첨단 교육환경 갖추고 새롭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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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륜정보산업학교, 첨단 교육환경 갖추고 새롭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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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다양한 직업능력개발과 획기적 처우개선 기대

부산시 오륜동 소재 오륜정보산업학교(부산소년원)이 최첨단 교육환경을 갖추고 새롭게 태어났다.

법무부는 3일(목) 14시에 김승규 법무부장관을 비롯 허남식 부산시장, 설동근 부산시교육감 등 각계 주요인사 및 재학생과 학부모,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청사 개청식을 가졌다.

3일 개청식을 갖은 오륜정보산업학교는 현대식 건물과 첨단 교육장비를 갖추고 전산응용건축제도,자동차정비,CNC선반,전기용접 등 4개의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앞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직업능력개발과 성공적 사회복귀 지원은 물론, 획기적인 처우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규 법무부장관은 치사를 통해 "폭풍을 견딘 나무는 더 단단한 뿌리를 내리고, 눈물로 씨앗을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둔다"는 말이 있다면서, "지난날의 실수를 새로운 도전의 기회로 삼아 최선을 다한다면 반드시 그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전제하고, "긍정적 사고를 가지고 학업과 기술연마에 정진하여 사회가 꼭 필요로 하는 훌륭한 인재가 되어 달라"고 말해 참석자들로 부터 박수를 받았다.

법무부는 2000년 8월부터 소년원학교를 실용외국어와 컴퓨터 교육 중심의 특성화학교로 전환하였고, 2002년 체육중,고등학교, 2004년 예술종합학교, 관광정보중,고등학교 개교에 이어 이번 오륜정보산업학교 신축 청사를 개청함으로써 특성화학교 13개교, 인문계 고등학교 1개교 등 총 14개의 정규학교와 의료처우 및 특수교육을 전담하는 의료소년원을 운영하는 등 특성화 교육의 다양화.전문화 기반을 확고히 구축하고 있다.

법무부에 따르면 소년원의 특성화학교 체제 전환 이후 11,494명의 학생들이 정보화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여 2,906명이 벤처기업 등 유망업체에 취업했고, 전국 규모 영어,컴퓨터 및 예,체능 경시대회에서도 461명의 학생이 대상과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는가 하면, 교육을 마친 학생들이 4개의 벤처기업을 창업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004년부터 IT분야의 우수기능을 보유한 퇴원학생 12명을 소년원학교 유급강사로 채용함으로써 교육혁신의 성과를 실감케 하고, 「2004년도 정부업무 평가보고회의」에서 6대 정책 성공사례로 채택된 바 있으며, 선진 각국에서 역 벤치마킹하는 단계에 와 있는 등 선진 소년보호행정을 실현해 오고 있어 오륜 정보산업학교 첨단 교육환경에 이목이 집중될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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