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선진화, 상생정치를 이야기해 왔다. 그러나 스스로의 상생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선진한다며 당내 갈등으로 상임위에 못질을 하는 퇴행적 정치 행태를 보이고 있다. 불량학생이 겉으로 비속어를 쓰지 않고 표준말 쓴다고 모범학생 되는 것이 아니다. 안으로부터 진정성을 갖고 변해야 한다.
당내 합의조차 합리적으로 정리하지 못하는 정당이 어떻게 국민의 의사를 수렴하고 합의를 모을 수 있을 것인가.
한나라당은 당내 부터 선진화하고, 상생하기 바란다.
2005. 3. 2.
민주노동당 부대변인 김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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