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과 조국의 독립을 위해 피땀을 바치신 선열들께 삼가 옷깃을 여며 추모의 정을 바친다.
올해는 을사강제조약 1백주년, 광복 60주년, 한일수교 40주년이 되는 해이지만 아직도 한일관계는 과거의 악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한일간에 문화교류가 활발한 이면에는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이 공공연하게 제기되고 있고 역사교과서 왜곡문제도 매듭되지 않고 있다.
오늘 7천만 한민족 모두는 선열들이 흘리신 피땀의 의미를 뼛속 깊이 되새겨 평화적 남북통일과 세계속의 강력한 자주국가 건설을 위해 대동단결해야 할 때이다.
2005. 3. 1.
새천년민주당 대변인 유종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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