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방서, 비상소화장치함 활용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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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비상소화장치함 활용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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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주119안전센터, 지역 7개 마을 주민 대상 화재 초기진압 훈련

▲ 마을주민들이 호스연결 훈련을 하고 있다.
순천소방서(서장 이기춘) 승주119안전센터(센터장 김길중)는 6월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지역 7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비상소화장치함 활용 화재 초기진압 훈련을 실시했다.

비상소화장치함은 고지대 등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지역에 설치해 화재발생 시 인근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장치로 소방호스, 관창, 소화전 개폐기 등이 갖춰져 있으며, 소화전이 5m 이내에 설치 돼있다.

이날 주민들에게 비상소화장치 설치위치를 알리고, 이를 활용해 호스를 소화전에 연결해 직접 방수 하는 훈련을 실시해 주민 스스로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는 능력을 길렀다.

주민들은 “소방관들과 비상소화장치함을 활용한 합동 훈련을 해보니 비상소화장치함의 사용 목적과 방법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김길중 승주안전센터장은 “평소 비상소화장치함에 관심을 가져 달라”며 “화재 발생시 5분 이내 초기 진화가 이뤄져야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마을주민들이 호스를 소화전에 연결해 방수 훈련을 하고 있다.
▲ 부여소방서 직원이 주민들에게 비상소화장치함 설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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