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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은 화성시 정남면에 설치된 화성여대생 실종사건 수사본부 전경 ⓒ 경기뉴스타운 권용석^^^ | ||
화성여대생 살인사건 수사가 별다른 성과없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말 관내 정남면에 설치된 수사본부에서 관내 일부 관변단체로부터 수천만원대의 수사비 명목의 후원금을 받은 의혹이 제기돼 물의를 빚고 있다.
24일 화성시 태안읍과 정남면 관변단체 관계자들에 따르면, 수사본부에서는 지난해 연말과 연초 몇몇 단체로부터 수사비조 후원금을 지원했다는 소식을 접한 단체들이 1개 단체당 50∼1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수사본부에 전달했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각 단체들의 자발적 후원이 아닌 수사본부 직원들이 직접 나서 후원금을 거뒀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들을 후원하거나 지원한 총금액이 수천만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됨에도 불구, 수사본부 하급 직원들에게 돌아간 수사보조비는 3만∼5만원에 불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수사비 보조에 있어 이마저도 몇몇 직원들에게만 국한되자 이를 지켜본 직원들의 불만이 고조되는 것은 물론, 직원들간 이를 옹호하는 파와 비난하는 파로 나눠져 수사 직원간 단합과 화합의 장애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수사비 후원금 문제가 화성경찰서내 직원들의 분분한 이견대립이 있자 일각에서는 "수사본부의 총책임자인 윤성복 화성경찰서장의 리더십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며 "야식, 쌀, 휴가비, 떡값도 모자라 경찰이 이젠 사건해결사로 자임하고 나선게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다.
한편 전국의 각 일선 경찰서에서는 통상 수사팀의 경우, 1인당 한달 20만∼30만원에 이르는 수사보조비가 각 경찰서별로 다르게 지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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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화성시 정남면에 설치된 화성여대생 실종사건 수사본부 전경 ⓒ 경기뉴스타운 권용석
뉴스타운 - 39분전
화성여대생 살인사건 수사가 별다른 성과없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말 관내 정남면에 설치된 수사본부에서 관내 일부 관변단체로부터 수천만원대의 수사비 명목의 후원금을 받은 의혹이 제기돼 물의를 빚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