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지사는 이날 경기도 운수연수원에서 열린 한국노총 경기도 지역본부 '2005년 정기대의원대회'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IMF 경제위기를 비롯해 어려운 난관도 적지 않았지만, 경기지역본부는 선배 근로자들과 지도부의 헌신적인 활동에 힘입어 성장을 거듭해 왔다"고 격려했다.
특히, 손 지사는 "노동자의 권익이 향상, 보장됨에 따라 기업이 경쟁력이 견고해지고 더 나아가 나라의 경쟁력도 높아질 것"이라며 "이런 사회를 같이 만들기 위해서는 경기도와 노총이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면서 같이 협조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국노총 경기도지역본부 이화수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일부집단의 부도덕적이고 비민주적인 모습으로 노총이 (국민들에게) 파렴치한 집단으로 비춰지고 있고, 그로 인해 노동운동의 정당성이 상실된 느낌이다"고 토로하며 "이에 노동운동도 노동자만을 위한 운동에서 벗어나 모은 국민과 살아 숨쉬는 운동이 될 수 있도록 변화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손 지사를 비롯해 김용서 수원시장, 김윤주 군포시장, 이용득 한국노총위원장 및 대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 노동자 권익향상을 위해 공을 세운 모범 노조간부 표창 ▲ 2004년 사업결과 보고 및 결산 ▲ 2005년 사업계획 및 기타 안건 토의 등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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