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의 잔치여야 할 전당대회가 당 권력 헤게모니 싸움에 벌써부터 또 다른 갈등을 초래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우리당 당원들 간에 나돌고 있다.
유 의원은 23일 오전 CBS 라디오 ‘뉴스 레이다’에 출연, 당의장 출마를 선언한 유 의원에 대해 “극단적으로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사람(好 不好가 극단적인 사람)으로 평가가 엇갈려 당의장으로는 적당치 않다”는 문희상 의원의 언급에 대해 “그 분이 그런 문제가 있다는 것을 지적하신 것이고 저도 알고 있는 문제고 저한테 직접 말씀해주셨으면 더 고마웠을 텐데”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그리고는 “(이 문제는)제가 극복해야 할 문제로 이번 당의장 경선 과정을 통해서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김원웅 의원, 김두관 행정자치부 전 장관과의 계파 단일화와 관련해 유 의원은 “김(원웅) 의원은 지지율이 높아 자기 길을 간다는 입장이라서 제외”하고 김 전 장관과는 “3월 초에 대의원이 확정되고 나면 3월 10일 예선전 이전까지라도 대의원들의 소망이나 여론 흐름을 살펴 둘 다 당선권 안에 들어가지 못할 것으로 보이면 내가 돕겠다고 얘기했다”고 단일화 논의 내용을 밝혔다.
유 의원은 또 “제가 선대본부장 돼서 김두관 후보를 밀기로 입장을 밝혔고 김두관 전 장관도 마찬가지 입장이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소식에 김원웅, 유시민 의원과 김두관 전 장관이 속한 참여정치연구회의의 한 회원은 참여정치연구회에 똑똑하신 분이 너무 많아 참여정치연구회가 깨질 우려도 있다고 했다.
또 실질적으로 참여정치연구회 소속 대의원들의 수는 10여 %에 불과해 참여정치연구회 소속 세 후보 중 어느 누구도 당선을 보장 못 받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독자출마를 하는 “세 후보들도 언제인가는 노선차이로 찢어질 것이다”며 "이것이 이권이나 권력이 개입될 때 나타나는 속성이다" 고 단정적으로 말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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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우당, 벌써부터 당권다툼이 이정도인데 본선이 시작되면 더할텐데..
(전대앞두고 갈등심화> 등의 기사 좋은데요.. 전당대회 관련 기사 계속좀 기대할게요... 한곳에 앉아서도 한눈에 알 수 있어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