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한 소식통에 의하면 김혁규 의원은 정동영 통일부장관과 손잡고 문희상 의원을 밀기로 합의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문희상 의원과 여성의 대표주자인 한명숙 의원이 가장 유력하다고 한다.
현재 당의장에 출마하려는 후보자는 문희상, 염동연, 한명숙(여), 신기남, 장영달, 유시민, 김원웅, 김두관, 송영길, 조배숙(여), 명계남 등이다.
당의장에 출마하려는 후보자들이 가장 염두에 두고 있는 조직은 바로 ‘1219국민참여연대’(이하 국참연)다.
국참연의 모 지역 책임자는 “국참연은 총력을 기울여 회원들의 대의원 출마를 독려하고 있고 현재까지 대의원수의 30%이상을 확보하였다” 말했다.
심지어 명계남 의장마저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인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서 대의원출마를 선언했을 정도다.
앞서의 모씨는 30%이상의 대의원을 확보한 국참연이 어느 쪽을 손들어주느냐에 따라 당의장이 결정될 수도 있다고 한다. 다만 국참연의 정서상 문희상 의원과 염동연 의원은 아니다고 전했다.
결국 국참연에서 회의 결과에 따른 누구를 밀것인가에 따라 당의장이 바뀔 수도 있다는 것으로 그만큼 국참연의 당내 입지는 막강하다는 것이다.
다음은 명계남의장이 국참연 게시판에 올린 글이다.
안녕하십니까? 명계남입니다. 일주일가량 서울을 비웠다가 지난 주말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지역 국참연 조직 꾸리랴 각자 출마준비하랴, 일선에서 대국민 홍보 하느라 눈코 뜰새 없이 바쁜 동지들을 남겨두고 외국에 있으면서 또 저는 저 나름대로 노심초사했다고 하면...조금은 면피가 될까요? 지난주 말 광주 국참연 발대식에 참석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공개 선언한 것을 게시판을 통해 다시 한번 공지하려고 합니다.
저, 출마합니다. 고양시 덕양구 대의원으로 출마합니다. 이것은 제가 여러분들에게 늘상 해온 말이기도 하고 또 제 자신과의 약속이기도 합니다.
당 의장 출마설이 나오는 마당에, 당 의장 출마를 권유하는 회원들을 두고 고작 대의원 출마냐고 섭해하시는 회원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국민 속으로 들어가자고 할 때 그 기초 단위를 저는 당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원이 당권을 갖자고 할 때 최소 단위가 대의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당 의장을 누가 하느냐는 국참연에서 사실은 부차적입니다. 당의장 출마 여부를 결심해야 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조직 차원에서 결정을 내릴 것입니다. 하지만 이미 오래 전에 결심했던 일, 실천하려고 합니다.
고양시 덕양구 대의원은 꼭 되고 싶습니다. 약속대로 대의원 출마선언이 줄줄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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