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규리가 야구선수 오승환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규리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보도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김규리는 오승환과 만나지 않았다고 말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인터넷 매체를 통해 배우 김규리와 일본 프로야구 한신타이거스의 오승환이 3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보도됐다. 김규리는 오승환을 만나기 위해 일본에 수차례 출국했고, 지난 2월 7일에는 괌 전지훈련장도 방문했다는 비교적 구체적인 내용이다.
그러나 코어콘텐츠 측은 "보도에서 거론된 시점에 김규리는 영화와 드라마를 동시에 촬영하고 있었기 때문에 누군가를 만날 시간이 없었다."라고 밝혔다.
김규리는 지난달 말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 출연했다.
한편 김규리 열애설 부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규리 열애설 부인, 진짜야?" "김규리 열애설 부인, 사귀다 헤어진 거 아냐?" "김규리 열애설 부인, 뭐가 뭔지 모르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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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사진 별로 맘에 안 들어요
가짜 김규리(김민선)는 다시 개명하거나 반드시 추방시켰으면 좋겠습니다